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모토 타케노리 (문단 편집) ==== [[한신 타이거스]] ==== 1975년 시즌 종료 후 에모토는 [[에나츠 유타카]]의 트레이드 상대로 [[한신 타이거스]]에 이적하게 되었는데, 에나츠가 "왜 내가 에모토 따위 녀석이랑 트레이드 되어야 하는건가?" 라고 불평한 것을 들은 에모토가 발끈하여 "너 지금 말 다했냐?" 라고 맞대응하며 한바탕 설전을 벌였다. 그러나 이 사건을 계기로 오히려 에모토와 에나츠는 서로 오해를 풀고 사과한 후 둘도 없는 막역지우로 발전했다.[* 1993년 에나츠가 각성제 소지 혐의로 체포당하자 [[국회의원]] 신분이던 에모토가 직접 법정에 출두하여 증인으로 나서기도 했고, 법정구속 당하여 교도소에 수감된 에나츠에 구명 운동에 누구보다도 열을 올리며 결국 에나츠가 가석방 되는데 큰 역할을 했다.] [[파일:external/www.zakzak.co.jp/bbl1108150934001-p2.jpg]] 한신 시절. 어찌됐든 한신의 일원이 된 에모토는 1979년 까지 매년 10승 이상을 찍었지만 이후 기량이 쇠퇴하며 에모토의 입지는 점접 좁아지고 있었다. 그러던 중 1981년 8월 26일, [[야쿠르트 스왈로즈]]와의 경기에 등판했다가 된통 털리고 내려온 에모토는 덕아웃에서 라커룸으로 가는 복도에서 혼잣말로 '''"벤치가 [[바보|밥통]]들이라 야구 못해먹겠네"''' 라면서 당시 한신 감독인 [[나카니시 후토시]]를 씹었는데 이게 하필 근처에 있던 '''눈치없는''' 기자들 귀에 들어가며 크게 기사화 돼버렸고, 논란의 중심에 선 에모토는 본의가 아니라고 강하게 해명했지만 주변의 비난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그 해 시즌 종료후 유니폼을 벗고 말았다. 에모토의 프로 11시즌 통산 성적은 '''395경기 등판, 113승 126패 19세이브, 평균자책 3.52.''' 또 통산 24[[보크(야구)|보크]]는 NPB 통산 1위, 1973년의 한 시즌 10보크는 퍼시픽리그 단일시즌 기록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